따뜻한 친구들, 리한 회원들의 행복한 나눔

 

 지난 20일 친목모임인 ‘리한‘에서 5명의 친구들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리한’의 친목모임은 가족단위로 여행 및 연말 모임 등 일 년에 12번 이상 함께하는 돈독한 친구들의 모임입니다.

 

 ‘리한’은 그동안 함께 정기적으로 모아온 1,200여 만 원의 금액을 고심 끝에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했고,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아를 돕는데 사용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어린이병원 원장실에서 이루어진 ‘리한‘의 기부금 전달식은 노정일 어린이병원 병원장과의 환담으로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리한’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금은 김예은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