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회의실에서는 자선 활동 모임 ‘해밀회’의 따뜻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30대 여성 회원이 주축으로 구성된 자선 활동 모임인 ‘해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4년동안 매년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는 ‘해밀회’는 이 날 모인 수익금을 아픈 환아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주셨습니다.
‘해밀회‘는 이날 노정일 어린이병원장과의 환담에서 "내 아이의 작은 상처에도 걱정이 앞서는데 어린이병원에 있는 많이 아픈 아이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밀회’에서 어린이병원후원회에 전달한 총 3,000만 원의 후원금은 환아들의 진료비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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