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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Story/마음따뜻한사람들

영동고등학교 족구동아리의 작은 사랑 나누기

 

 

 

영동고등학교 족구동아리 학생들은 학교 축제기간동안 거리모금을 통해 모은 수익금을 환자들에게 써달라며 쑥쓰러운 미소로 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8월 강남구에 위치한 영동고등학교에서는 이틀간의 학교축제가 열렸고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했습니다.


족구동아리 학생들은 고심 끝에 아이스크림 판매를 하며 모금활동을 진행했고 뙤약볕 아래서 열심히 모금활동을 한 결과 값진 수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족구동아리 회장은 “모금한 돈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을까 친구들과 상의한 결과 어린이병원후원회를 알게 되었고 적은 돈이지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