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생활지원 후원금 전달식

 

 

 지난 27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님께서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생활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8월 23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아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왔습니다.

 백미소, 박정율, 전혜빈 등 10명이 넘는 환아들에게 3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크론병을 앓고 있는 윤지은 환아에게 생활지원 후원금 전달했습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의료,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진행된 어린이병원 환아 생활비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지속 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병원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님, 노정일 어린이병원장님 및 윤지은 환아 가족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님은 이날 전달식에서 “아이들이 지원을 받고 건강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 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 이라고 말씀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