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대한의원 제2회의실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환아들을 위한 ‘항균 용품 전달식’ 이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오병희 병원장과 노정일 어린이병원장, 신한카드(이재정 부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용흥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이번 후원 물품은 면역이 약해진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수적인 항균 용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의료사회복지팀을 통해 소아암, 재생불량성빈혈 등 면역력이 떨어진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신한카드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하는 항균 용품 전달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신한카드 임직원 50여명이 창립 6주년을 맞아 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 전국 5개 병원에 치료중인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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