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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Story/마음따뜻한사람들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바자회 수익금 전달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매년 저소득층 환자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해 주시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자들의 인권과 근무환경개선 및 의료공공성을 위해 투쟁하는 노동조합은 저소득층 환자들에게도 힘이 되고자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현정희 분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가 없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