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 Story/마음따뜻한사람들

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천원+끝전’으로 난치병 어린이 후원


 신한은행 노동조합이 지난 30일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환아 돕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유주선 위원장님과 노정일 병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노동조합은 난치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에게 치료비 3천 만 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지난 1993년부터 매년 신한은행 직원분들의 '천원+끝전' 행사를 통해 모두 1,965명에게 23억 원을 후원 했으며, 현재에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살맛나는 직장 만들기'와 더불어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노동조합에서 전달한 3천 만 원의 후원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난치성 희귀질환을 가진 환아 3명에게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직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