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수아를 기억하시나요?
뇌종양으로 투병하고 있는 10살 소녀 수아.
수아가 모아 온 5백만 원의 큰 돈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병원후원회에 전해주셨던
수아의 부모님.
그리고 수아가 너무나 좋아하는 연아 언니가 보내준 하얀색 피켜스케이트... 기억 하시죠?
수아 어머니께서 복권에 당첨 되었다며 당첨금을 후원회에 전해주셨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행운까지 어린이병원의 환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에
너무나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더 큰 행운이 수아에게 찾아와 연아 언니가 보내준 하얀 스케이트를 신은 수아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네요.
수아! 화이팅! 어린이병원의 꼬마 천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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