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 Story/마음따뜻한사람들

어린이병원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


어린이병원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 




  621, 어린이병원 5,6,7층 복도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서울튜티앙상블에서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입원 환아들을 위해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실내악의 활성화를 목표로 1988년 창단한 서울튜티앙상블은 그간 청소년과 지방 관객을 위한 연주회를 꾸준히 열었으며, 국내 작곡가들의 창작곡도 적극적으로 연주하고 있는 공연팀입니다.





      

서울튜티앙상블은 오카리나, 플롯, 현악 4중주 공연으로 작음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 티파티에서 아침을 OST곡 등 친근한 음악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클래식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은 오랜 투병에 지친 아이들과 보호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