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타요버스를 타고 뽀로로가 찾아오다.

 

  어린이날, 타요버스를 타고 뽀로로가 찾아오다!

 

 

 지난 5월 6일(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뽀로로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깜짝 방문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통령은 직접 병동에 있는 환아들을 찾아가 타요버스 장난감을 선물했다. 투병으로 지쳐있던 환아들과 보호자들은 뽀로로와 함께 사진도 찍고 악수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코닉스 김종세 상무가 직접 뽀로로로 변장하여 입원 환자들을 응원해주었다. 이 날 행사에는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함춘후원회 회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 노정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타요버스도 어린이병원에 도착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타요버스를 구경할 수 있었다. 덕분에 병동의 아이들 뿐 아니라 병원을 찾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었다.

보호자들은 이 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